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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텃세

귀농텃세 종류 시골텃세 시골생활 귀농귀촌 힘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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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농 텃세 종류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오래전 귀농했다가 귀농을 포기한 사람입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때 억울하고

힘들었던 기억에 누군가 귀농한다고 하면 말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귀농실패후 정신적 으로 경제적으로 힘들었고

 

다시는 귀농은 하지않겠다는 생각을 했었죠


유튜브의 저의 영상에 텃세당한분들의 댓글을 올려드릴까합니다

 

텃세종류 1편입니다

 

귀농준비중이시라면 꼭 이내용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참고하셔서 꼭 행복한 귀농되시길 빕니다

 

 

 


[1]
시골이 인심좋고 하는 말은 진짜 시골에서 안 살아본 사람들이 환상에 사로잡혀서 하는 말
소문 엄청 빨리 나고 남일에 이러쿵저러쿵 뒷말 많고 안 친하면 절대로 안 도와줌
또 욕심들도 엄청 많고 텃새도 도시보다 더함
무슨 사건 터지면 소리 소문없이 덮혀지는 경우도 있음 진짜로 시골에 사시고 싶은 분들은
마을 하고 멀리~~~떨어진 곳에 사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2]
감나무잎파리 담넘어 떨어진다고 ㅡㅡ
그전엔 어떻게 살았는지... 엄청 서러워요 감나무가지 다 잘라버렸었요
연근수확하는농사녀입니다 그래서 그집만 안주고 마을 사람들한테 연근 싹 돌렸네요ㅡㅡ

 

 

[3]
차라리 서로 신경끄고 사는 도시가 나을 수도 있음.
나 어릴때 아버지 직장 때문에 산골에 잠깐 살았었는데 엄마 혼자 있을때 마을 남자들이
집 앞에 어슬렁거리고 창문으로 훔쳐봐서 너무 무서우셨다고 함.. 텃세도 오지게 심함. 전학 첫날부터 왕따 당함..


[4]
귀성 아부지19년 되셨는데 아직도 텃세가 남아있다


[5]
저희 큰어머니는 50년 가까이 시골 사시는데 그정도로 마을주민이어도 정따위 1도 없습니다 오히려 이웃이고
언제 나가고 언제 들어올지 너무 잘 아니까 제집마냥 드나들면서 금붙이 패물들은 물론 창고에 농사 비품들까지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CCTV설치했습니다 파출소 하나 없으니 무법천지입니다
거의 리틀 신안염전... 촌이 그렇게 인심 좋으면 신안은 거의 에덴동산이어야 하죠?

 

 

[6]
시골에서 딱두달살고 지지치고나왔다 시골사람들 수도 끊어버리고 내집쪽으로 씨씨티비달고
통로쬭에 아슬아슬하게 쇠말뚝처박아서 운전하기 빡빡하게 만들고
그거다 불법이라 고소해서 다 이겨놓고나왔다
시골사람들이 날보는게 동내똥개보다 못한 눈으로 봄


[7]
아이고 마음고생 심하셨군요~
저도 귀농귀촌하면서 저보다 먼저 오신분이
맹지사서 들어왔는데
도 로문제 때문에 결국 못견디고 다른 곳으로 이사가는것 봤어요~
전 다행히. 동네하고 뚝~ 떨어진 곳에 있다보니 동네분들과 부디칠일은 없습니다~


[8]
진짜 맞는말입니다 저희 작은아버지도 충주에 땅사서 집지어놧는데 지금이야 할머니도 거기에 내려가 사시면서
덕분에 없어졋지만 텃세가 장난이 아닙니다 집에 임시방편으로 연결해둔 전기까지 끊어서 냉장고 음식 상해서 다 버렷구요
마당에 큰 바위가 하나 잇엇는데 그것도 사람없을때 지들멋대로 가져가서 팔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경찰불러 봣자 소용도 없습니다 경찰들도 마을이장이랑 친하거나 아는사이라서 그냥 눈감고 아웅입니다
어찌저찌 해서 할머니가 내려와서 사시면서 마을사람 들이랑 친해지고 거기에 마을회관에 진짜 매주마다
막걸리 한짝 가져다주고 동네사람들 밥사주고 술사주고 해서 겨우 없어졋습니다
진짜 티비에 나오는 시골사람들은 방송이고 하니까 인심좋은척 착한척 하는거지
서울사람 보다 더 한게 시골사람들 입니다 서울사람은 대가라도 지불하지만 시골사람들은 아니에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진짜 시골사는 어른 들이 더 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습니다
지들맘데로 안돼면 그냥 무대뽀에요


[9]
시골사람이 순박하다는 생각은 호랑이담배피던 시절입니다
시골사람들 모두다가 그런건아니지만 99%가 대화로해결안됩니다
교육보다도 합리적인생각을 기대하기어렵습니다
그저 무조건우기고 자기합리화에 달인들이죠
유투브보면 귀농피해사례 엄청나오던데
진짜 깡촌출신인 저로써는 화가납니다
앞으로 몇년만 지나면 사라져버릴마을에
와준다면 정말 쌍수들고 환영해야지
한치앞도 못보는 그들의 아둔함에 환멸을느낍니다
앞으로 5~10년정도 예상하는데요 아무도 찾지않는마을, 거래절벽의 닥친농촌등
그사람들의 순간의 탐욕으로인하여
그사람의 자식들(도시거주)에겐 세금폭탄이 돌아갈듯하군요
아니면 일본처럼 상속포기사태가 나타날수도있겠지요
마음맞는분들 찾아서 하나의 작은마을을 만들어가는것도 좋은방법이라 생각되는군요


[10]
시골은 안 가는게 최선책... 특히 이장은 자신이 대통령인 줄 알고 있음.
꼬박꼬박 마을발전비(?) 같은 명목으로 10만원 정도 뜯어감...
동네마다 여러가지 명목으로 뜯어가는 것들이 많을 것임.
조선시대 이방의 횡포(?) 같은 게 21세기에도 벌어지고 있죠. 조선시대 이방보다도 못한 사람들인데


[11]
마을에서 조금 마음에 안든다 하면
자기들끼리 뭉쳐서 결국은 쫒아 내드라구요. 무섭습니다.
될수있음 마을을 피해서 멀리 떨어저 살아야 하는데 그러면 또 치안이 무섭구요.


[12]
텃세 안겪어 본 사람은 몰라요. 건강 하나는 자신 있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없던 병도
이것저것 생기고 홧병까지 걸렸네요. 여자는 텃세 + 할배들한테 성희롱까지 당할 수 있으니
텃세있는 동네는 절대 가지마세요


[13]
진짜 그냥 마을이랑멀고 양지마트 농협 뭐 이런 좀 큰 마트랑만 한 10분거리쯤에 사는게 마음 제일편합니다.
친할아버지가 시골사시는데 40대때 귀농하고 지금 팔순넘었는데도 아직도 저놈은 서울에서 와서 이런답니다...


[14]
이장말이 곧 법이고 짱이라고 하드라구요.
알고나니 시골 정말 무섭습니다.
사람들 시골이라고 순하고 착할것이다. 라고 생각했다간 큰 코다칩니다.
이장이 곧 나랏님이다.


[15]
더러워서 못 살아요 진짜 법이 없어 그냥 다 지들꺼야 시골인심 믿지마세요
진짜 희대에 ㄱㅅ리가 시골인심입니다 돈에 쩔은 것들이에요
시골에서 이웃 만들지 마세요 그때부터 별 ㄱ같은 소리 나옵니다


[16]
우연히 들어와서 보뉴영상에 우리가족이 겪었던 지난 과거가 떠올라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제가 15살 중학생일때 아버지 위암수술을 받고 요양이 필요해서 요양차 근처 농어촌으로 작은 주택으로 들어갔었습니다
그당시만 해도 이지역 시골에 자가용이 있기가 거의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암수술후 회복하기위한 전원생활을 계획하고 들어갔는데 상상하던 시골생활이 아니더군요
타지에서 돈좀 있어보이니 이리뜯기고 자리뜯기고 뭔 마을에 후원을 하라 그리고 그당시 우리집차는 마을사람들 택시였습니다
아버지 마을사람들 태우고 이리저리 다니시고 이게 당연하듯이 반복이 되니 어린 사춘기시절 참..
부모님도 생각하던 암수술후 요양으로 전원생활을 계획하셧다가 오히려 스트레스받고 집땅도 안팔리고 그냥 다시 나왔었습니다
이십년이 넘은 그 시골 어떻게 됐냐구요? 인구가 줄어 거의 유령마을 되어가고있습니다
집과 땅이 있으니 가끔가서 정리정돈하는데 지금은 텃새도 외지사람들 뜯는 문화?는 약해졌다고하네요
시춘기에 봐왔던 그 아픔 아직도 생생합니다

 

[17]
자연인 생각하고 귀촌 귀농 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 동네 보면 사돈의 팔촌에 사촌 오촌 다 연결 되어있고 ~
할매 할배들 이젠 늙어서 자기 의견 내기 보다
그나마 젊은 이장말이 맞다는 식으로 그냥 철썩 같이 믿죠~
그리고 그놈의 이장은 동네의 대장마냥 ~ 마을의 일을 좌지우지 합니다.
괜히 티끝하나 밑보이면 온동네 사람이 수근수근 거리고 ~~ 오만 소문이 일파만파 부풀려지기도 하고 ~~
촌이 괜히 촌이 아닙니다. 제가 옆에서 아는 분 귀농 하시는거 보고 ~ 안타까워서 글 남깁니다


[18]
요즘일도 아닌데요? 잘들 모르셔서 그런데 예전엔 더했습니다.
한40년전에 저희 시골마을에 외지인이 이발소를 개업했는데
동네 사람들에게 괴롭힘당해서 2년정도 무료로 이발을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19]
저도 어머니랑 귀촌을 했는데 저는 공사 거의 끝날때 가서 자세한건 모르는데
위치는 마을회관 바로 옆집이라 그때 이장님하고 말이 많았어요.
처음에는 대문을 크게 만들어서 차를 마당에다 보관하려고 했는데 마을회간 입구에 흙이 묻는다면서
결사 반대까진 아니더라도 꽤 반대 하고 그랬었고 마을 공용주차장에 오토바이는 주차 금지라고 해서
마을회관 공터에 주차해놓으니깐 당장 치우라고 소리지르면서 뭐라하고
뭔가 마을행사가 있을때 어디 공고문이라도 붙여놓으면 이해를 할텐데 아무말 없이 막 시끄럽게
하루종일 그러고 사과도 없이 진행하고 있고 밤낮 상관없이 노크도 안하고 초대도 안했는데
막 집안으로 들어오려고 해서 지금은 낮에도 문잠그고 살고있어요.


[20]
요즘은 시골사람들은 법이 안통하며 자기들 위주로 텃세를 하기 일쑤고
외지인을 시비를 걸다 결국 내쫓아 버리는 정말 이해 하기 힘든 인간들이 많습니다.
시골사람들 절대로 믿어선 안됩니다.

 

 

 

이상 20 개의 텃세댓글 공유합니다
또다른 텃세 댓글은 다음에 2편에서 이어 가겠습니다
이글을 보시면 대충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모든 시골이 다그렇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아직도 전원일기처럼 행복한 시골도 많습니다
하지만 귀농이나 귀촌하시는분들이 그마을에대해서
어떻게 알까요?

경험하기전엔 알수가 없습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마을텃세가 있는곳에서 그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올려주신 댓글도 많습니다
그런글들도 다음에 올려볼게요

행복한 귀농귀촌 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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