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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여자자연인 박경숙 나는 자연인이다 3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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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사진들 MBN나는자연인이다 에서 켑쳐

 


MBN 나는 자연이다 311회
들꽃여인의 산골에찬!

 

어릴적 아버지를 따라 난초를 캐다
주변풍광 이 너무아름다워 나중에어른이되면
이런곳에서 살고십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합니다

30대 꽃다운 나이에 부보님 병수발을 하였고
그후 류머티즘으로 고생을 하다
들꽃처럼 청초하지만 여자 자연이 되었는 이야기입니다

 

방송일시 : 2018년 8월 29일
이승윤 진행


건축업을 하는 지인의 도움으로 집을 지엇고
뱀과 들쥐 개미등을 피해서 2층높이의 별채
아마도 수많은 고생이 되었음을 짐작됩니다

 

 

 

 

 

 

 

 


여자자연인이라서 그런가
음식 부터 달랐다
꽃밥 ... 그리고 천연 화장수
마시는 음료는 천연음료..자연인만의 피로회복제라고 합니다
자연속에서 건강한 생활습관 덕분에 류머티즘도 많이 나아졌다고 ...
그녀의 오카리나 연주는 운치를 더해주었다

 

 

 

 


나도 산중생활을 하지만
그녀의 꽃차는 특별해보였다
생꽃잎을 우려내서 마시는 모습을 보면서
봄에 꽃이피면 나도 생꽃잎차를 마셔보려 합니다


항상 궁금했다
여자들이 홀로 산중생활을 한다면
무엇을 어떻게 먹고 살까?
나는 남자니까 어디든 다니면서 음식을 구해서 먹고살지만
힘없고 약한 여자들은 어떻게 생활할까 ?

 

 

 


그녀의 요리를 보면서 섬세한 손길이 느껴졌다
나같음 따라해보고싶어도 불가능 하다
생토마토를 으깨서 스파게티를
자연식으로 깔끔하게 조리하는모습 ...
나에게는 불가능에 가까운 음식조리법이었다

도시에서는 사람이많아도 무서운대
여자혼자의몸으로 산속에서 생활한다는 게
어쩌면 무모하고 위험해 보였다
그녀의 산중생활에 주변사람들은 안된다고 만류했다고 한다

지금은 산중생활12년째 이젠 누군가
도시에 아파트를 준다고 해도 싫다고한다
그녀의모습은 자연인이라기보다
도시에 어느 가정주부 같은 분위기였다


어차피 산중생활을 택한 이상
자연인을 꿈꾸는 멋진 사람과 함께
서로를 의지하면서 살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박경숙님 의 행복한 산중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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