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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어수리나물 5월산나물 임금님수라상에오른 어수리나물의진실 산나물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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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어수리나물 의 진실 어수리나물 산행

 

 

 

 

어수리는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0cm까지 자라며

줄기는 속이비어있고 잔털이 있습니다

 

 

 

 

어수리는 낮은산이가 강가 근처에서 자란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필자는 높은산에서만 발견하곤했습니다

자라는 환경은 계곡근처 양지쪽에서 많이 발견했으며

음지쪽에서는 드문드문 발견했습니다

 

 

 

 

 

양지쪽에 있는 어수리들은 무리지어 자라기때문에

한번 발견하면 많은 양을 채취할수 있지만

성장에 방해되는 행동은 삼가해야 합니다

연한 순 몇잎만 채취하는것이 옳은 채취방법입니다

그렇게해도 온가족이 먹을수있는 양이 되는이유는

다른 산나물들보다 잎장이크기때문에 충분합니다

 

 

 

 

 

어수리 효능은 옛부터 땅두릅의 뿌리와 같은 약성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신장기능에 도움을 주며 풍을 없애고 진통작용도 한다고합니다

필자가 먹어본 경험으로는 다음날 아침에 배변이 좋아지고

주변사람들에게 나눔을 하였는대 변비가 사라졌다는 지인들도 있습니다

노인들의 변비에 그효과는 정말좋은것같습니다

혹시 변비가 있으시다면 5월달에 산나물산행에는 어수리나물을 찾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어수리나물의 맛에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어수리나물은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서 그런지

누구나 어수리나물은 참귀하고 맛있는 나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마다 어수리나물을 먹어본결과는 전혀 맛이 없습니다

나는 산중생활을 합니다

주변지인들이 놀러왔을때의 이야기입니다

나는 어수리나물을 이름을 숨긴채 밥상에올리고

지인들의 평가를 기다렸습니다

지인들의 어수리나물 평가는 "거참 이렇게 맛없는 나물은 처음일세"

대부분이 그리평가를 하더군요

그리고 임금이 드셧다는 어수리라는것을 밝히자

다시먹어보더니 맛있다는 말들을 하더군요

솔직히 내가 다른산나물들을 먹어보며 평가를 한다면

맛이 없다 입니다

임금님수라상에 올랐다는 이유로 누구나 맛있을거란 기대를 하고

맛있을거라 생각을하고 어수리나물을 대하다보니 맛있게 느껴잔것이 아닐까 ?  생각듭니다

 

 

 

 

 

게곡에서 도시락에 된장 어수리나물 태자삼 취나물 등으로 쌈밥을 먹습니다

내블로그에도 포스팅 했지만 산나물중에 제일 영양가많고 맛있는 나물은

영아자 입니다 그밖에 몇가지의 맛있는 산나물들이 있지만

그것들은 담번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럼 산나물산행을하면서 어수리나물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어수리 사진을 아래몇장 올려드립니다

잘확인하시고 즐거운 산나물 산행되시길 바랍니다

 

*주의   어수리와 비슷한독초중에는 지리강활(개당귀)이 있습니다*

 

 

 

 

 

 

 

 

 

 

 

 

 

 

 

 

 

 

 

 

 

 

 

 

 

 

 

 

 

 

 

 

 

 

 

위사진은 어수리나물의 무리지어자라는 주변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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